티치노 주

아스코나&로카르노

호반의 마을, 아스코나는 리조트라 불릴 만큼 품위 있어요. 아기자기한 골목과 성당 종탑이 있는 구시가지에서 벗어나면 찬란한 햇살이 부서지는 마지오레 호수가 등장하는데, 호숫가에서 맛보는 아이스크림이 추억을 아로새겨요. 당일 여행지로 인기인 인근 마을, 로카르노도 함께 방문해 보면 좋아요. 국제영화제로 유명한 마을로, 가파른 바위 위에 자리 잡은 크림색 성당 마돈나 델 사소가 이곳의 상징! 푸니쿨라를 타고 성당에 올라 화려한 파노라마 풍경이 주는 잊지 못할 감동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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