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행복 가득 에너지를 전달 하고 싶어 하는 만능 엔너테이너 정리아(@LEANAVVAB). 평소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 걸 좋아하는 성격으로, 자유로움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자신을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쉬는 건 하루면 충분하다고 말할 만큼 파워 ESFP! 리아가 직접 작성한 Q&A와 리아의 취향이 담긴 스위스 추천 여행지들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이 콘텐츠,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여름 스위스 여행을 계획 중인 분
친구와 스위스 여행을 계획 중인 분
새로움을 즐기는 여행자의 스위스 추천지가 궁금한 분
LEANAVVAB의 스위스 추천지가 궁금한 분
목차
ABOUT. ‘LEANAVVAB’, 그리고 사람 ‘리아’
LEANAVVAB의 스위스 여행 이야기
기획자 COMMENT. ‘나와 비슷한 성향, 취향’을 가진 여행자가 추천하는 스위스 여행지는 어디일까? 여행지 선정부터 막막한 분들을 위해 해당 콘텐츠가 기획되었습니다. 스위스정부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발행되는 ‘WHAT’S IN MY TRAELLIST’ Reels 콘텐츠와 연계성을 가진 콘텐츠로, Q&A 작성자의 성향/취향이 Q&A에 드러날 수 있도록 질문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나와 성향/취향이 비슷한 여행자들의 답변을 통해 여러분의 취향에 꼭 맞는 여행지를 발견해보세요.
ABOUT. ‘LEANAVVAB’, 그리고 사람 ‘리아’
Q1. 리아님이 낯선 분들을 위해, 소개 부탁드려요.
ⓒ leanavvabⓒ leanavvab
안녕하세요! 사람들에게 행복 가득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어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리아라고 합니다! 지금도 아직 성장 중이지만 앞으로 저의 활동들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와 행복을 전해 주고 싶어요!
Q2. 일상을 공유하는 크리에이터 ‘랴밥’의 첫 시작이 궁금합니다.
ⓒ leanavvab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했어요.내가 느끼는 행복함과 좋은 것들을 내가 아끼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죠. 원래 아이돌 활동을 잠시 하다 배우 준비를 했고, 이후 혼자 영상 제작을 해왔었는데요. 저 스스로 한계를 느끼던 찰나, 현재 회사를 만나 제가 원하는, 저의 팬분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저의 색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Q3. 그래서인지 크리에이터 ‘랴밥’의 활동, 소통 범위가 점점 확장되는 느낌이에요.
처음엔 막연히 이것저것 많은 콘텐츠를 시도해 봤어요. 그 과정에서 제 라이프 스타일에 팬분들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기 좋은 주변 분야, 채널로 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Q4. 처음 소개 문구를 요청했을 때, 파워 ESFP라고 적어주셨는데요.
ⓒ leanavvabⓒ leanavvab
맞아요!!! 평소 새로운 걸 시도해 보는 걸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많은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제 자신을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런 상황 속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그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도 좋아합니다! 쉴 때 집에서 드라마, 영화 보는 걸 좋아하지만(…) 쉬는 건 하루면 충분합니다.ㅎ 파워 ESFP라서 나가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요!
‘LEANAVVAB’랴밥의 스위스 여행 이야기
Q5. 스위스 여행은 이번 여름이 처음이었다죠. 리아님에게 스위스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 leanavvabⓒ leanavvab
정말 딱 ‘와…’였어요. 평소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 되는 것이 정말 즐거워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스위스의 모든 풍경들이 새로웠고, 힐링이었고, 숨이 쉬어지는 그런 느낌이었달까요.
Q6. 본인의 취향을 담아 스위스 여행지 TOP 3를 추천해 주세요.
01. 풍경+액티비티 모두 만족스러웠던, 체르마트 (Zermatt)
ⓒ leanavvabⓒ leanavvab
체르마트!! 아기자기한 마을인데, 정말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요! 하이킹, 패러 글라이딩 같은 액티비티도 할 수 있고요! 마을 성당도 예뻤는데, (고르너그라트에 올라가니) 아기자기함과 다른 새로운 풍경도 볼 수 있었고요! 숙소와 동네 사람들도 정말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참고
체르마트에서 해보면 좋은 TO DO LIST
마테호른 일출 감상 (대표 뷰포인트 ① Mürini : 일출, 야경 명소. 마을 전경과 마테호른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마을 언덕 → 위치/ ②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 해발 3,089m에 위치, 마테호른이 가장 잘 보이는 체르마트 대표 명소 → 위치/ ③ 키르히 다리 : 체르마트 시내에서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뷰포인트 → 위치)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가기
(여름/가을 시즌) 하이킹 하기
(겨울 시즌) 스키, 눈썰매 타기
02. 아기자기 귀여운 마을, 뮈렌(Mürren)
ⓒ leanavvabⓒ leanavvab
뮈렌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산이 너무 예뻤습니다. 숨이 트인다는 느낌을 너무 오랜만에 받았어요. 동네도 아기자기하게 귀엽고, 작은 매장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루체른이요. 낮과 밤의 매력이 달랐지만, 두 풍경 모두 새롭고 낭만적이었어요. 낮에는 북적북적한 도시 같은 느낌! 사람들도 친절하고 쇼핑할 곳도 다양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밤에는 또 다른 매력이었는데요. 낮이랑 달리 조용한데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개인적으로 밤에 본 루체른이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아요.
참고
루체른에서 해보면 좋은 TO DO LIST
구시가지 관광
루체른 역 근처에서 유람선 탑승, 근교 알프스 산 관광 (리기, 필라투스, 티틀리스 등)
카펠교 근처에서 야경 담기
Q7. 친구이자 같은 크리에이터인 켈리님과 함께 여행하셨는데요. 친구랑 여행하기 좋은 스위스 여행지도 추천해 주세요.
편하게 쉬면서 놀기 좋은 여행지, 체르마트 (Zermatt)!
마을에서 산악열차 탑승, 전망대 가는 길 ⓒ leanavvab
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마테호른 ⓒ leanavvab
체르마트 마을 전경
6~10월에는 하이킹 길을 걸어볼 수도 있어요.
체르마트 마을의 마스코트인 검은코 양
체르마트
체르마트를 추천하고 싶어요! 편하게 친구랑 쉬면서 놀기 좋은 곳이에요. 계속 예쁘다고 표현하는데, 그럴 수밖에 없어요. 풍경이 정말 예쁘고 쇼핑할 곳도 많고! 놀 거리도 많고! 마을은 작지만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았습니다! 체르마트 강추 드려요!
수네가 호수 하이킹에서 볼 수 있는 Stellisee고르너그라트 하이킹에서 볼 수 있는 Riffelsee
참고
리아와 취향이 비슷하다면, 꼭 해봐야 할 체르마트 액티비티
① 하이킹
코스 ① 수네가 호수 하이킹 : 체르마트 5대 호수를 끼고,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걸어볼 수 있는 코스예요. 난이도 중, 약 4~5시간 소요되는 여정으로 시간이 없다면 슈텔리제와 라이제만 둘러보아도 좋습니다. 마테호른이 예쁘게 보여 가장 유명한 호수들로 난이도는 하, 약 2~3시간 소요됩니다. (Blauherd곤돌라 탑승장→5대 호수 Stellisee > Grindjisee > Grünsee > Moosjisee > Leisee →Sunnegga곤돌라 탑승장)
코스 ② 고르너그라트 하이킹 :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구경 후, 걸어보기 좋은 코스예요. 난이도는 하, 약 1시간 소요되는 이 하이킹 코스는 가장 손쉽게 체르마트의 비경 속으로 여행자를 안내합니다. 마테호른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드라마틱한 장소인 리펠제가 첫 번째 도착지.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구경 후, 산악열차 타고 1정거장 이동→로텐보덴에서 하차→리펠제→리펠베르크)
② 패러 글라이딩
고르너그라트에서 체험할 수 있는 패러 글라이딩. 마테호른을 제일 가까이 보며 즐길 수 있어 타는 내내 현실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볼 수 있어요. (날씨에 따라) 연중 운영 예약
③ 스키/보드/눈썰매 타기
체르마트는 전 세계 스키어들이 사랑하는 스키 휴양지. 보통 체르마트 스키 시즌은 10월~5월 초(날씨에 따라 변경)로 수네가-로트호른/고르너그라트/마테호른 글래시어 파라다이스로 스키 구간이 나뉩니다. 초보자는 수네가 코스를 추천하며, 1월~4월 경에는 로텐보덴(2,815m)에서 시작해 리펠베르그(2,582m)까지 내려가는 눈썰매 코스도 마련되니 겨울 여행 시, 체르마트의 하얀 설원을 만끽해 보세요.
10. 마지막으로 스위스를 떠나며, 스위스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숨. 휴식.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잠시 올려다보는 풍경이 제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주었고, 문득 바라봤던 창밖이 제가 좀 쉴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무조건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