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곳마다 비현실적,, 스위스에서 걸을 수 있는 천국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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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스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 만년설의 융프라우를 오고 갈 때 놓치면 아쉬운 멘리헨에서 클라이네샤이덱으로 가는 길 (33번 코스,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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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의 가장 큰 매력은 아이거, 융프라우, 멘히.⁠ 알프스 명봉들을 눈 앞에 두고 가는 길인지라 ⁠걷는내내 보게되는 뷰가 판타스틱..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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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체적으로 평지이고 내리막길도 완만해서 운동화를 신고 걸어도 OK! ‘나는 기초체력이 없나봄’ 싶은 분들도 무난히 걸을 수 있는 코스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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