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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와 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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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평화로움을 안겨주는 스위스 스팟

📍Drei Weieren, St. Gallen

가고 싶었던 유명 여행 스팟은 클리어 ✔️
이제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스팟 위주로 여행해보고 싶다면
스위스 도심 속 평화로운 오아시스, 생갈렌에 있는 세개의 연못.
드라이 바이 에렌 기억하기🌿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피크닉 & 휴식 장소로
도시 전체의 탁 트인 광경을 볼 수 있어
1년 중 어느 때 찾더라도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picn2k 감사합니다!

찰승헌쓰 (W. 찬영, 지원) 7박 8일 스위스 여행 일정표 공유 ✈

2025, 그해 여름. 우리는 스위스였다.
스위스에서 보낸 일주일 + 실제 여행했던 일정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2025년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함께했던 일정들로 최대한 꼼꼼하게 정리했는데요.(저희의 하루 일정을 시간, 분 단위로 기재해둔 일정표라는🩷) 아래 정보들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여름에 특히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지 ⁠
🇨🇭 함께 가보면 좋은 당일치기 근교 여행지
🇨🇭 원데이 렌터카 여행지
🇨🇭 이 여행지들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여행 주요 포인트⁠
🇨🇭 숙소, 이동 시 교통편, 음식점 정보 ⁠
⁠
스위스 여름 여행이 막막했던 분들과 알차게 즐기고 싶은 분들, 언젠가 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 무료로 공유해 드리니 편하게 받아보시고 모두 저희처럼 스위스와 사랑에 빠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
✏️ 스위스 여름 여행 일정표 받는 방법 ⁠
1. (@myswitzerlandkr) 스위스정부관광청 계정 팔로우 ⁠
2.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 후 댓글로 스위스 혹은 하고 싶은 아무말 남기기 (팔로워 확인용) ⁠
3. @myswitzerlandkr 프로필 링크 클릭, 폼 작성⁠
⁠
✏️ 참여 가능 기간 ⁠
1차 : 9월 12일 금요일-9월 19일 금요일
순차적으로 파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신청 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
📷 ⓒ myswitzerlandkr ⁠
🇨🇭 더 많은 스위스 여행 정보는 @myswitzerlandkr 에서 확인하세요.

우연히 웨스앤더슨 사진 실제 장소 🇨🇭📸

📍Belvédère Hotel, Furka Pass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로 ⁠국내에서 더욱 유명해진 이곳은 ⁠
스위스 알프스의 장엄한 구불구불 산길에 자리 잡은 벨베데레 호텔.

호텔 아래로는 로드 트립의 천국! ⁠
스위스의 3대 패스 중 하나이자,⁠ 영화 007 촬영지였던
가장 스위스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
푸르카 고개(Furka Pass)가 펼쳐져 있어
렌터카 여행과 전 세계 라이더들의 성지와 같은 곳이기도 해요. ⁠
헤어핀이 많은 도로라서 유럽 전역에서 찾아온 슈퍼카들도 볼 수 있고, 멋진 산악 지형 덕분에 곳곳에서 인생샷도 찍을 수 있죠.

🏨 Belvédère Hotel 이야기

• 1882년 개업 → 현재는 영구 폐업
• 벨에포크 시대 부유층들이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며 론 빙하 감상하던 명소
• 빙하 축소로 인해 역사의 뒤안길로😢
• 현재는 포토스팟으로만 남아있지만 여전히 핫플레이스!

⏰ 여름-가을 한정 개방, 지금 바로 달려가세요.

푸르카 고개는 보통 5월 하순부터 10월까지 개방되며, 눈이 많이 오거나 도로가 얼면 통제됩니다. 이 한정된 시기에 현지에서 렌터카를 빌려 푸르카 고개의 매력을 즐겨보세요!

📷 @myswitzerlandkr
🇨🇭 더 많은 스위스 여행 정보는 @myswitzerlandkr 에서 확인하세요. ⁠

🎬 너무 아름다워서 완성되지 않는 영화

컷!을 외쳐도 끝내려 하지 않는 누군가 👀⏳
할리 베리 @halleberry × 로저 페더러 @rogerfederer 출연. 유튜브 단독 공개

🔗 풀 영상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스위스 기차 여행 공감

잠시 한 눈 팔면 옆에서 와! 감탄함 🥹
이동의 순간까지 여행이 되는 스위스 기차, 찰나의 순간까지 놓치지 마세요.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pillter_ 감사합니다!

지금 놓치면 안 되는,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꼭 해야할 2가지

➊ 마테호른 뷰 호수 트레킹하기 🥾
체르마트의 호수 트레킹은 6~10월만 가능! 지금이 바로 시즌이에요.

📍수네가 호수 코스
• 체르마트 5대 호수 중, 인기 TOP2 하이라이트 코스
• Blauherd 곤돌라→Stellisee & Leisee→Sunnegga 곤돌라
• 초급, 2~3시간 소요

📍고르너그라트 코스
• 마테호른 반영을 담을 수 있는 대표 포토스팟
• Rotenboden→Riffelsee→Riffelberg
• 초급, 1시간 소요
• 각 난이도는 쉽지만, 돌길이므로 트레킹화 추천!

ㅡ

➋ 마운틴 카트 타기 🚴‍♂️
마테호른 뷰에서 마운틴 카트 타본 사람? 6~9월 말까지만 탈 수 있으니, 지금 꼭 타러 가보세요!

📍Blauherd(2,571m) → Sunnegga(2,288m)
마테호른을 배경으로 다운힐 카트 라이딩! 직접 타본 한줄평은요. 끝나니 바로 또 타고 싶더라.. 🥹 손잡이 브레이크로 속도 조절 가능 → 초보자도 OK. 직선 구간에서는 달리고, 커브에서는 브레이크 잡으며 스릴 만끽해 보세요!

• 6월 말~9월 말 (체르마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 10분, 1.6km
• 헬멧 제공
• 성인 1회 15프랑, 어린이 (9세~15세) 7.5프랑

📷 @myswitzerlandkr
🇨🇭 더 많은 스위스 여행 정보는 @myswitzerlandkr 에서 확인하세요. ⁠

사진 속 장소 실제로 찾아가보기
과연 성공했을까요?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해발 3,454m, 유럽의 지붕에서 만나는 얼음과 눈의 세계

❄️ 여행 주요 포인트
• 스핑크스 전망대
-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중 하나
- 22km의 알레치 빙하 & 알프스 파노라마
• 알파인 센세이션
- 실내 전시존
- 융프라우요흐 철도 개통 역사 체험
• 얼음 궁전
- 수작업 얼음 조각 작품이 있는 동화 같은 공간
• 플라토 설원 전망대
- 야외 설원+스위스 국기 인증샷 명소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hada.kr 감사합니다!

여행 마지막 날을 맞춰보세요.

📍벨베데레 호텔, Belvédère Hotel (Furka Pass)
📍리펠 호수, Riffelsee (Zermatt)
📍슈텔리 호수, Stellisee (Zermatt)
📍뮈렌, Mürren

📷 @myswitzerlandkr
🇨🇭 더 많은 스위스 여행 정보는 @myswitzerlandkr 에서 확인하세요.

찐 현지인들만 있던 스위스 숨은 수영 스팟

스위스 사람들의 여름은 단순합니다. 더운 날이면, 집 앞 호수에 풍덩! 호수는 그들에게 당연한 천연 수영장이죠.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스위스에서 베이스캠프로 삼는 곳, 인터라켄 가까이에도 그런 여름날 쉼터가 있습니다.

📍Strandbad Brienz

이곳은 단순히 호수만 있는 게 아니에요.
호수 수영이 처음이라 망설여지는 사람,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즐기고 싶은 가족을 위해 섬세하게 구성된 공간들이 마련돼 있거든요.

스위스 푸릇한 뷰+에메랄드빛 호수+풀장+다이빙대+패들보트+샤워 시설/탈의실/화장실+레스토랑. 모든게 다 있어요! 호수가 무섭거나 수심이 깊게 느껴진다면, 3가지 깊이로 나뉜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나무 그늘 아래 해먹에 누워 음악을 듣거나, 파라솔과 의자를 대여해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에도 좋고요.

브리엔츠 역에서 도보 15분, 가는 길이 어렵지 않고 가는 길 풍경도 너무 예뻐서 스위스에서 하루의 여유를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해요.

✨ 여기서 즐길 수 있는 것들
• 호수 수영 & 다이빙대
• 3가지 깊이의 수영장
• 해먹, 미끄럼틀, 피크닉 가능 공간
• 레스토랑
• 패들보트

💰 가격 (현금 결제)
• 입장료 성인 6프랑, 어린이 4프랑
• 패들보트 1시간 30프랑, 2시간 45프랑
• 파라솔 4프랑 (+보증금 2프랑)
• 비치 체어 4프랑 (+보증금 2프랑)
• 사물함 1프랑 (+보증금 4프랑)
• 수건 4프랑

🕒 운영 시간
• 5·6·9월 → 11시~22시
• 7·8월 → 9시~21시

📷 @myswitzerl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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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성은 역시 스위스가 원탑🦄🧚‍♀️ 절벽 위 동화 같은 마을

📍Mürren (뮈렌)
해발 1,650m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알프스 마을.
뻔하다고만 느꼈던 ‘동화 속 같다’는 표현이,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 절대공감으로 바뀝니다.
휘발유 차량 진입이 금지되어
케이블카나 산악열차로만 닿을 수 있는데요.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골목골목을 걷다 보면
“세상에 이런 곳이 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죠.
여름엔 트레킹, 겨울엔 스키와 눈썰매까지 즐길 수 있는 의외의 명소. ✨그리고 뮈렌에 왔다면 꼭 들러야 할 곳이 하나 더!

📍Allmendhubel (알멘트후벨)
뮈렌 마을에서 푸니쿨라를 타면
단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작은 동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알프스 놀이터, Flower Park도 있고요.
아이거·묀히·융프라우의 웅장한 전경을 배경으로
아이들은 뛰놀고, 어른들은 나무 의자나 해먹에서 쉬며 신선놀음 할 수 있답니다. 놀이터 바로 옆에 테라스 레스토랑이 있어,
아이들과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여유롭게 쉬어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잊지말고 둘러보는걸 추천!

✏️ 푸니쿨라 정보
•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 20분 간격 운행

📷 @myswitzerlandkr
🇨🇭 더 많은 스위스 여행 정보는 @myswitzerlandkr 에서 확인하세요.

9월, 스위스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 🇨🇭🐮

알프스 소 퍼레이드!
여름 내내 알프스 고지대에서 풀을 뜯던 소들이
전통 의상을 입은 목동들과 함께
마을로 내려오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스위스에선 해마다 9월,
목동들이 알프스에서 만든 치즈와 함께 소떼를 몰고 내려오며
수확의 계절을 알리죠.
일 년 중 단 한 번, 알프스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 🍂

📍Gstaad 9월 6일
📍Lauterbrunnen (Pletschenalp) 9월 9일
📍Urnäsch 9월 20일
📍Lauterbrunnen (Mäderalp) 9월 20일
📍Eggiwil 9월 25일
📍Entlebuch 9월 27일
📍Weggis 9월 27일

👉 더 많은 지역별 일정은
스위스정부관광청 홈페이지 > Event > Alpine festivals 에서 확인하세요.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_groefli_ 감사합니다!

다함께 여름 스위스는 처음이라! (w. 스위스 청년부)

📍쉴트호른, Schilthorn
• 눈앞에 융프라우 3대 봉우리가!
📍리펠 호수, Riffelsee
• 마테호른이 거울처럼 비치는 호수
📍라우터브루넨, Lauterbrunnen
• 폭포가 쏟아지는 동화같은 마을
📍겔머 호수, Gelmersee
• 아찔한 푸니쿨라 타고 도착한 비밀의 호수
📍벨베데레 호텔, Belvédère Hotel
•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 메인 포스터 실제 장소
📍브리엔츠 호수, Brienzersee
• 빙하가 만든 뽕따색 천연 수영장

📷 @myswitzerl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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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천사의 마을’이라는 마을 별명이 이해되었다.🕊️

📍Engelberg 스위스 엥겔베르크 마을

엥겔(Engel)=천사 + 베르크(Berg)=산
이름 그대로 ‘천사의 산’을 뜻하는 이 마을은
1120년경, 한 베네딕토회 수도사가 천사의 목소리를 듣고 수도원을 세웠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에요.
고요한 분위기 속에 수도원과 알프스 자연이 어우러져
진짜 ‘천사의 마을’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곳이죠.

🗺️ 엥겔베르크 마을 여행 코스 팁

• 만년설·빙하 체험 가능한 티틀리스산(3,238m)케이블카 출발지!
• 마을 산책과 티틀리스 여행을 하루 코스로 묶어 즐기기 딱 좋아요.
• 루체른에서 기차로 약 45분

자연과 전설이 함께하는 천사의 마을,
여행 버킷리스트에 꼭 담아두세요.🫶🌿

📷 @myswitzerlandkr
🇨🇭 더 많은 스위스 여행 정보는 @myswitzerlandkr 에서 확인하세요.

스위스 한 달 이상 머물며 발견한 숨은 수영 명소

📍Faulensee, Möve, Interlaken
스위스에는 시원함 만끽할 수 있는 수영스팟이 정말 많아요!
직접 오셔서, 여러분만의 수영스팟을 찾아보세요! 👍
(이곳은 한 달 이상 한국 여행자들의 하이킹을 안내했던
스위스 트레블 트레이너들의 숨은 명소.😊)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doorae_wall_wall 감사합니다!

나만 알고픈 숨겨진 스위스 호숫가 마을🛶

유람선을 타고 가다보면, 지도에도 작게만 표시된 마을이 유독 눈에 들어올 때가 있어요. 이름은 모르는데, 내려서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하죠. 루체른 호수 끝자락에 있는 작은 마을, 바우엔(Bauen)이 그런 곳이에요.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호수 근교 산을 갈 때 지나치는 곳이라, ⁠사실 여행자들은 중간 선착장 정도로만 생각하는 곳인데요. ⁠정작 내리면 일상의 풍경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파도 소리와 함께 자라는 야자수와 무화과 나무, 이국적인 열대 화초들이 마치 지중해 한적한 휴양지에 온 느낌을 주죠. 스위스 국가 작곡가인 알베릭 츠비식의 고향이기도 해서 그의 기념비가 마을 광장에 자리 잡고 있기도 해요.

✏️ 추천⁠
🚢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고⁠
🏘️ 관광지보다 작은 마을 여행을 좋아한다면
🚗 자동차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 ⓒ @switzerland
🇨🇭 더 많은 스위스 여행 정보는 @myswitzerlandkr 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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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스위스정부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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